안녕하십니까?
2014새해인사를 드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014년 12월이 찾아왔습니다.

제한된 진료시간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내용들을 지면으로 나누고자 시작된 뇌졸중 소식지가 벌써 53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.

지난 십여 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덕분에 뇌졸중 소식지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성장하였습니다.

앞으로도 건강 관리의 좋은 동반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.

특히 올해에는 뇌졸중의 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 내년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

다가올 을미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